AWS EKS란 무엇이며, 트래픽 처리를 위한 실무 EKS 구축 방법

🚀 AWS EKS와 노드 그룹으로 트래픽 걱정 없는 서버 만들기

1. 왜 EKS인가?

• AWS Elastic Kubernetes Service(EKS)는 관리형 Kubernetes 서비스로, 컨트롤 플레인을 AWS가 자동으로 운영해 줍니다.
• 높은 가용성, 보안, 자동 업그레이드와 함께 기업용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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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S 를 구축하는 방법은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세요 : https://youtu.be/Gpen9aW4X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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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 (파드)

• 정의: Kubernetes에서 가장 작은 실행 단위로, 하나 이상의 컨테이너(container)를 포함하는 논리적 호스트입니다. 하나의 IP 주소와 네트워크·스토리지(volume) 리소스를 공유합니다
• 특징:
  • 컨테이너들이 동일 노드에 함께 배치되어 localhost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
  • 서로 밀접히 연관된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예: 웹서버 + 사이드카 로깅)가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라이프사이클이 큐브 컨트롤러나 스케줄러에게 의해 관리됩니다: 리소스 부족, 노드 장애 등이 발생하면 다른 노드로 재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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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de (노드)

• 정의: 컨테이너가 실행되는 물리 또는 가상 머신입니다. Kubernetes 클러스터에서 워커(worker)를 담당하며, 여러 Pod를 호스팅합니다
• 주요 구성 요소:
  • kubelet: 노드의 에이전트로, Pod의 상태를 감시하고 컨테이너 실행을 제어합니다
  • 컨테이너 런타임: Docker나 containerd처럼 컨테이너 이미지 풀링 및 실행을 담당합니다.
  • kube-proxy: 파드 간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리해 줍니다
• 관리:
  • 노드는 컨트롤 플레인에 의해 등록되고, 상태(Ready, NotReady 등)가 지속적으로 감시됩니다
  • 상태 이상이 감지되면, 해당 노드의 Pod는 다른 정상 노드로 재스케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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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bernetes Cluster (클러스터)

• 여러 Node(워커 머신)와 이들을 관리하는 Control Plane(마스터 컴포넌트)으로 구성됩니다.
• Control Plane은 API Server, Scheduler, Controller Manager, etcd 등으로 구성되어 Pod 스케줄링 및 상태 유지, 장애 복구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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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요약 정리

용어	설명
Pod	하나 이상의 컨테이너를 포함하는 가장 작은 실행 유닛. IP와 볼륨을 공유하며, 논리적 호스트 역할
Container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실행 단위. 이미지를 기반으로 격리된 환경에서 실행됨
Node	Pod가 실행되는 물리/가상 머신. kubelet, 컨테이너 런타임, kube-proxy 포함
Cluster	Control Plane + 여러 Node(Worker)로 구성된 전체 Kubernetes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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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드 그룹(Node Group)이 핵심

• EKS 관리형 노드 그룹은 EC2 Auto Scaling Group(ASG)을 이용해 노드를 자동 생성, 교체, 종료해 줍니다
• **온디맨드(On-Demand)**와 스팟(Spot) 두 가지 유형을 혼합해 구성하며, 워크로드 특성에 따라 혼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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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토스케일링, 노드레이어까지 자동 대응

• **Cluster Autoscaler(CA)**는 스케줄링되지 못한 파드를 감지해 부족한 리소스를 파악하고, ASG의 노드 수를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 파드가 pending 상태일 때 새 노드를 추가
  • 활용도가 낮은 노드는 줄여 불필요한 비용 방지
• 주요 설정 팁:
  • 노드 그룹을 최대한 단순하게 구성해 CA의 성능을 최적화
  • 스팟 인스턴스는 여러 AZ, 다양한 인스턴스터입 조합으로 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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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arpenter vs Cluster Autoscaler

• AWS의 오픈소스 Karpenter는 더 빠르고 유연한 오토스케일러입니다:
  • CA보다 더 빠르게 노드 프로비저닝
  • ASG에 종속되지 않아 세밀한 제어 가능
  • 다만 아직은 CA보다 상대적으로 새롭고, 학습 곡선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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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래픽 걱정 없는 아키텍처 설계

1. 하이브리드 노드 그룹 구성
   • 온디맨드: 상태 저장(Stateful) 또는 중요 서비스
   • 스팟: 배치, API 백엔드 등 중단 허용 워크로드
2. 오토스케일링 설정
   • CA 설치 + IAM 권한 구성
   • 오버 프로비저닝(over-provisioning) 사용: 트래픽 급증 시 즉시 대응
   • 노드 스케일아웃/인 정책 튜닝 (스캔 주기, 노드 그룹 수 등)
   • 스팟에서는 멀티 AZ/멀티 타입 구성 포함
3. HPA & VPA 도입
   • HPA로 Pod 수 자동 조절
   • VPA로 리소스 상한/하한 자동 조정
4. 모니터링 & 대응
   • CloudWatch, Prometheus, Grafana로 지표 수집
   • 불필요한 오토스케일링 발동 방지를 위해 Requests/Limits 정확히 설정
5. CI/CD & IaC 구현
   • eksctl, Terraform, CloudFormation 이용
   • 새로운 노드 그룹 추가 및 정책 변경을 코드 기반으로 자동화 ([AWS Documentation][7], [overcast blo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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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운영 꿀팁

항목	설명
노드 그룹 최소화	여러 팀, 워크로드가 있더라도 노드 그룹 수를 줄이는 편이 CA 성능에 유리 ([AWS Documentation][7])
Pod 요청(Requests)/제한(Limits)	적절한 리소스 설정은 스케일링 신뢰성 및 비용 최적화에 필수 ([준호의 발자취][12])
Fargate 혼합 운영	EC2 노드 외에 AWS Fargate를 혼합하면 특정 워크로드에 대해 서버리스 실행 가능 ([AWS Open Sourc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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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KS의 관리형 노드 그룹 + 효과적인 오토스케일링 설정, 여기에 HPA/VPA + 모니터링을 더하면, 트래픽 변화에 자동 대응하며 안정성과 비용 효율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팟 인스턴스와 Karpenter 또는 Cluster Autoscaler를 잘 활용하면 더욱 강력한 서버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구성은, 언제 트래픽이 몰려도 걱정 없는 트래픽 걱정 없는 서버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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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KS 노드·워크로드 효율 가이드 ([Amazon Web Service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