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컨퍼런스 요약 - 토스,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2025 컨퍼런스 요약: 주요 기술 트렌드와 사례

1. 들어가며

바쁜 일상 속에서 컨퍼런스를 놓친 분들을 위해, 최근 주요 IT 기업들이 발표한 혁신적인 기술 사례와 트렌드를 간단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이번 요약에서는 토스,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이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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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스: 오프라인 결제와 실시간 데이터 관리

• 오프라인 결제 혁신:

  • 토스는 기존의 엘렉트론 앱에서 웹뷰 방식으로 전환해 다운로드 크기와 시간을 대폭 절약했습니다.
  • 결제 모듈은 플러그인 구조로 관리되어 유연성과 유지보수성을 높였습니다.

• 실시간 데이터 관리:

  • 쉐어드 워커를 활용하여 여러 웹소켓을 통합, 효율적인 데이터 통신 구현.
  • 각 탭에서 독립적인 소켓 연결 대신 공유 워커를 통해 성능 최적화를 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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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이버: 검색 성능 최적화와 번들 사이즈 감소

• 검색 성능 최적화:

  • Core Web Vitals 지표(LCP, FID 등)를 통해 검색 피드 성능을 분석.
  • 자체 개발한 API와 지표(FPP)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

• 번들 사이즈 감소:

  • 브라우저 환경을 분석하여 맞춤형 번들링 전략을 적용.
  • 이미지 최적화를 위해 WebP 형식과 SVGO 패키지를 활용.
  • 네이티브 패치를 도입해 초기 로딩 속도를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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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카오: 웹 카카오톡과 선물하기 서비스의 개선

• 웹 카카오톡 개발:

  • 데이터 의존성을 줄이고 모듈 간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의존성 주입(DI)을 활용.
  • React의 External Store를 이용해 컴포넌트 간 상태 관리를 최적화.

• 선물하기 서비스:

  • 이미지 로딩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Preconnect와 Prefetch 기술을 도입.
  • 폰트를 WOFF 2.0 포맷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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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아한형제들: 마이크로 프론트엔드와 재사용 가능한 플랫폼

• 마이크로 프론트엔드 적용:

  • 중복 모듈 문제를 해결하고 팀 간 간섭을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 프론트엔드를 도입.
  • Module Federation API를 활용해 모듈 관리를 체계화.

• 우아한 플레이그라운드:

  • Monaco Editor와 iframe을 이용해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 테스트 환경 구현.
  • ESM.sh를 활용해 외부 모듈 로드를 최적화하고 번들링 과정에서 성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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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2025년 IT 기업들은 사용자 경험 개선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요약을 통해 소개된 기술과 사례는 각 기업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기술들을 자신의 프로젝트에 적용해 보는 것도 훌륭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